아비아브 아데온 + 오천성 쓰다가 넘어왔습니다. 장착은 오천성에 비하면 한 12239384배정도 쉽구요. 레버 없이 장착 가능했습니다. 손가락 힘만 좀 있으시면 성인 남성분이시라면 충분히 가능할거 같습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오천성에서는 없던 현상인데, 실란트를 넣으니 림부분에서 조금 세면서 틈을 막는거 같은데, 장착하고 바로 라이딩하기엔 공기압이 빠지거나 실란트가 프레임과 옷으로 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실란트 주입후 잘 돌려서 림 부분을 잘 막고 하루 정도 있다가 공기압 측정 후 라이딩 하시는게 기밀성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라이딩 느낌은 오천성은 2000km 주행 이후 조금 주행감이 떨어진 느낌이었는데 새 타이어라 그런지 매끄럽게 나가는 느낌이 강했고, 잔요철이 오천성 처음 장착했을 때 보다 플라시보 효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조금 더 매끄럽게 나가는 느낌입니다. 코너는 접지력은 아직 날씨가 많이 풀리지 않아 공격적으로 공략하기 힘들어 아직 정확한 느낌을 말할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피제로 타이어가 사이드월이 갈라지는 현상이 종종 카페나 커뮤니티에 보이는데, 그런 일이 안 생기길 바라고 있으며 만약 문제가 생긴다면 곧 바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좋은 타이어 같습니다. 장착도 쉽고, 주행감도 튜블리스 세팅 시 오천성 보다 나은 주행감을 보이는 거 같고 오천성 대비 약 60g정도 경량도 가능해서 추천합니다.

(2022-02-28 17:04:2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